작성일
2021.12.13
수정일
2021.12.13
작성자
생명환경화학
조회수
709

토양조사경진대회 1,2,3등 및 단체전 1등 수상..세계대회 국가대표 선발(임주미,강민지,박재연 학생)

우리학과 토양환경화학연구실(지도교수 홍창오) 소속 석사과정 임주미(20학번)·강민지 (21학번) 학생과 학부과정 박재연(18학번) 학생이 ‘2021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제7회 토양조사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각각 1등, 2등, 3등 및 단체전 1등을 수상했다.


평소 토양단면을 조사·분석하는 학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수학해 온 임주미·강민지·박재연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그간 갈고 닦은 토양단면 조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개인전에 참가해 1, 2, 3등을 모두 차지했다.


또한 이들은 팀을 이뤄 참가한 단체전에서도 1등에 올라 부산대 생명환경화학과의 실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대회 개인전은 오는 2022년 7월에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되는 세계토양조사경진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4명을 선발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으로서, 개인전 1, 2, 3등을 수상한 부산대 학생들 모두 국가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번 제7회 토양조사경진대회는 2014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1차 세계토양조사대회를 계승하고 토양단면 해석, 토양자원 활용 등 토양조사 분야 후학 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대회 시상식은 11월 19일 전북 부안군 변산 소노벨리조트에서 개최된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렸다.


* 사진: 지도를 맡은 홍창오 교수와 수상자 임주미·강민지·박재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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